QUOTE(scott031 @ Aug 28 2016, 00:03)

그나저나 코튼장비 대박나셨군요
실수로 갈아버리셨으면 통한의 눙물각이었...
그러게요... 처음 주웠을 땐 '아 이게 대체 뭐야... 숙련도도 붙었네...차지 좀
비싸보이던데.... 으응? 코튼이네 난 안되는가 보다. 여러분 제가 이렇게
못난 레전드를 먹어보았습니다....'
다음 날 '어???????'
경매장 하루 지날 때마다 오르는 가격을 볼 때마다
'????????????'
정작 8월에 처음으로 전재산 1m을 넘겨봤는데 이제 곧 20m이라니...
정말 처음 이 게임 할 때 트레이닝에 1m씩이나 드는 걸 보고는 대체 저게
저렇게나 많이 들면 누가 하려나. 아니 애초에 가치는 있을까. 아니 난 1m은
모을 수나 있기나 할까 했는데 이런 날도 있네요. 무사히 대금이 치뤄지기를
일단 기다려봅니다. ....